[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최근 노후 공동주택 등 화재 사고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화재취약시설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이달 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담양군은 앞서 1월 3일부터 5일까지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취약시설 5곳의 화재 예방 긴급 안전 점검을 진행했으며, 이번 연장점검에는 노후 공동주택, 요양시설 등 화재취약시설 10곳을 추가 점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