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현수 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 소속 의원들이 지난 19일(금) 대마면에 위치한 영광 e-모빌리티 산업 현장을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23년 말 영광군의회 정례회에서 언급된 의회의 e-모빌리티 산업현장 방문 필요성에 따라 실시되었다. 이날 방문에는 장영진 의회운영위원장, 정선우 자치행정위원장과 조일영 산업건설위원장, 임영민 의원 등이 참석하였다.

영광군은 지난 2014년부터 소형의 전기구동 1~2인승 운송수단을 생산하는 e-모빌리티 산업을 군의 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으며,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 내에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고 기업을 집적화시키는 전략을 통해 미래 신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