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최용선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선거구 예비후보가 22일 “수도권·현금성 중심의 대책으로는 도농지역의 저출생·지역소멸을 극복할 수 없다”며 질 좋은 일자리 창출, 지역 신산업 생태계 조성 등 지역 맞춤형 대책을 발표했다.
최용선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이 밝힌 부총리급 인구부 설치, 자녀돌봄휴가 신설, 분양전환 공공임대 방식 제공(2자녀 23평, 3자녀 33평), 결혼-출산지원금 도입 등에 대해 “수도권 중심의 대책은 인구·지역소멸에 실효성이 없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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