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오는 23~26일까지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다중이용시설 중 이용객이 많고 규모가 큰 전통시장·대형 마트·영화상영관 등 18개소이다. 특히 최근 타지역에서 발생한 목욕탕 감전 사고와 관련해 관내 목욕탕과 유사 시설 업종에 대한 안전 점검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