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순천시 원도심 중앙동일대 버스정류장에서 회원들이 정소를 하고 있다.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비가 내려 담배꽁초, 종이 쓰레기, 비닐 등이 바닥에 붙어 나뒹구는 길거리에 노란색 조끼에 우비를 걸친 사람들이 지나가자 길이 깨끗해져 주위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 21일 신천지자원봉사단 순천지부(지부장 이동수) 회원 100여 명이 ‘자연아 푸르자’의 일환으로 원심도시 살리기 프로젝트인 ‘희희락락(喜喜樂樂) 순천만들기’ 봉사를 위해 순천 일대에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