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지난 19일 고흥문화회관 세미나실에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4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안전교육 광경(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안전교육은 지난해 12월에 모집 선발한 전문 수렵인으로 구성된 피해방지단을 대상으로 멧돼지, 고라니와 같은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과 인명 피해를 예방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