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영암군(군수 우승희)은 정주여건 개선 및 영농 불편 해소를 위해 다음달 2일까지 소규모 지역개발사업 합동설계단을 운영한다.

건설교통과와 읍·면 시설직 공무원 16명으로 편성·운영되는 합동설계단은, △주민숙원 △주민편익 △농업기반 △농경지 유지관리 4개 분야 279건 70억원 규모의 건설공사의 현지조사, 측량, 설계서 작성 등을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