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가수 ‘에녹’의 팬카페 ‘화기에에’가 장성장학회에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에녹’은 연기력과 발성, 호소력 등이 탁월한 17년차 뮤지컬 배우다. ‘불타는 트롯맨 7’으로도 활동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장성군과는 지난해 황룡강 가을꽃축제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