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는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환경 개선과 대기배출업소 사업장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2024년도 소규모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총사업비 2억7천3백만원(보조금 90%, 자부담 10%)을 투입해 예산 소진 시까지 소규모사업장의 노후화된 방지시설 교체·설치 비용 및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비용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