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네바(스위스)=AP/뉴시스]5년마다 1번씩 열리는 유엔 인권이사회의 보편적 정기 인권 검토에 중국 대표단을 이끌고 참석한 천쉬(陳旭) 제네바주재 중국 대사가 21일 연설 도중 이마를 짚는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서방 국가들은 23일 유엔에서 중국의 인권 기록에 대한 검토를 통해 중국은 표현의 자유를 허용하고, 소수민족의 권리를 보호하며, 독립 운동가들이 조롱하고 있는 홍콩 보안법을 폐지해야 한다고 압력을 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