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천=뉴시스] 조성봉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3일 오후 충남 서천군 서천수산물특화시장 화재 현장에서 포옹 인사를 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정면 충돌 후 이틀 만에 만나 1시간30분간 동행하며 갈등을 털어냈다. 특히 윤 대통령은 한 위원장과 만나자 어깨를 툭 치고 포옹하며 악수했고, 서울 상경시에는 먼저 전용열차 동승을 권하는 등 친근감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김건희 명품백 수수 논란에 대한 사과와 김경률 비대위원 공천 논란을 놓고 갈등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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