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천만 관객 흥행 작품에는 항상 그가 있었다. 그렇기에 흥행 작품들이 다시 재조명되고 있는데 그 배우는 바로 손종학이다. 배우 인생 37년 만에 미국 할리우드 영화 액션 느와르 ‘24-Hour Sonata’(24-아우어 소나타)에 주조연으로 캐스팅 된 소식이 알려지며 이슈가 되자 손종학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
손종학에 대해 간략하게 말하자면 30여 년간 탁월한 연기력과 자신만의 연기에 대한 세계관으로 연극과 뮤지컬 시장에서 연기 잘하는 배우로 진작부터 소문이 자자했던 배우였다. 그랬던 그가 tvN드라마 ‘미생’에서 마부장이라는 캐릭터로 무너지지 않을 만큼 단단한 연기력으로 주목을 끌었고 ‘미생’ 이후 지금까지 끊임없이 드라마와 영화시장에서 배우로서 빛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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