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의회 윤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장흥2)은 지난 1월 23일 제377회 임시회 상반기 문화융성국 소관 업무보고에서 “종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누정 보수지원등 체계적으로 관리할 것”을 제안했다.

누정(樓亭)은 누각(樓閣)과 정자(亭子)를 함께 일컫는 명칭으로 정루(亭樓)라고도 한다. 대개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조망이 탁 트인 언덕에 지어진 전통 건축물로 예로부터 휴식을 취하고 글도 읽던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