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신의준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완도2)은 지난 1월 24일, 제377회 제1차 임시회 농업기술원 업무보고에서 영농폐기물 처리 해결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재차 당부했다.

영농폐기물은 영농활동 중에 발생하는 각종 폐기물로 폐농약용기, 폐비닐, 폐농기구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2022년 기준 국내에서 연간 31만 4,500톤 정도의 영농폐비닐과 7,500만 개의 폐농약 용기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