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 별량면(면장 이태문)은 지난 1월 25일 갑진년 새해 첫 이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마을주민들의 추천으로 별량면과 마을을 위해 열심히 일할 31명의 이장(재임 26, 신임 5)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회의는 신임 이장 임명장 수여 및 소개, 시정 주요 현안 사업 안내, 주요 면정에 대한 소통의 시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신뢰와 화합으로 면민이 행복한 별량면을 만들자’는 덕담을 시작으로 민선8기 ‘일류도시 순천’을 만들기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하자는 결의를 끝으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