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전통시장, 판매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종합 여객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8개소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성군은 안전점검에 대한 전문성을 확보하고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군(안전건설과), 민간 전문가, 유관기관 등 12명의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점검을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