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는 30일 동광양 로타리클럽(회장 김재정) 주관, 국제로타리 3610지구 제5지역 15개 클럽 합동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홀로 사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보행보조기(실버카, 3천1백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광양 로타리클럽 회원들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 가구 160세대에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성 증진과 신체 건강 유지 및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으로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보행보조기(실버카)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