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성묘객 편의를 위해 임도를 3일부터 18일까지 탄력적으로 개방한다.

전남도는 산불 예방이나 안전을 위해 지역 여건별로 출입을 통제하던 21개 시군 3천96㎞에 이르는 임도를 설 전후로 한시적으로 개방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