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청계면(면장 최상필)은 지난 31일 겨울 방학과 맞물린 설날을 맞이하여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 30가구에 부식 전달 및 생활실태를 확인했다.

청계면, 설 맞이 결식우려 아동 부식 지원 장면

아동 부식 지원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만 18세 미만의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이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학기와 방학 중에 총 4차례 고기, 과일, 밀키트 등의 부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