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1월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북한이탈주민의 날 제정 관련 민간단체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6.25 전쟁은 군사 충돌이 누적된 결과'라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근 발언과 관련해 "인식에 커다란 문제가 있다"고 2일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