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2월 1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순천시지회(회장 김태희)와 복지위기가구를 함께 찾고, 함께 돌보기 위한 이웃돌봄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순천시지회 소속 520명 공인중개사 회원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상시로 발굴해 행정복지센터에 의뢰하고 연계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