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1년 이상 장기간 방치된 빈집을 대상으로 오는 4월 말까지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노후된 외딴집(이하사진/강계주 자료사진) 

이번 조사는 농어촌정비법에 의거 군 자체적으로 16개 읍·면 515개 마을을 대상으로 직접 현장을 방문해 구석구석 살펴, 빈집 등급을 1~3등급으로 나눠서 조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