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저커버그 메타 괴고경영자 

2024년 2월 3일 – 미국 상원 법사위원회는 지난 2일,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 아동 성착취와 폭력의 온상으로 변하고 있다는 문제에 대한 청문회를 개최했습니다. 메타, 틱톡, X 등 거대 소셜 플랫폼 기업들의 수장들이 불려 나와 뜨거운 질문 공세를 맞았습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는 청문회 도중 아동 성착취 문제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며 공개 사과를 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사과는 진정한 책임감에서 나온 것일까요? 실제로 미국에서 발생하는 아동 성착취 건수는 3600만 건이라는 충격적인 수치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는 온라인 악마의 손길이 얼마나 무섭게 아이들을 위협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