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마=AP/뉴시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지난해 12월1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연례 정치 축제 아트레주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일론 머스크의 불법 마약 사용 건은 머스크 휘하의 테슬라 및 스페이스X 내 전현직 일부 이사들에게는 잘 알려진 일이라고 미 월스트리트 저널 지가 3일 장문의 기사로 단독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