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남=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5일 경기도 하남 신우초등학교에서 `따뜻한 돌봄과 교육이 있는 늘봄학교` 주제로 열린 아홉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은 5일 늘봄학교 현장을 찾아 "'패런츠 케어(parents care·부모 돌봄)'에서 '퍼블릭 케어(public care)', 즉 국가 돌봄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 상반기 2000개 학교, 하반기에는 전체 학교로 늘봄학교를 확대하고 2026년까지는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전부 이런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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