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경기도는 정신질환자의 안정적 사회복귀 등을 돕는 지역사회전환시설 3개소에서 지난해 1년간 지역사회복귀율(시설 퇴소자가 치료기관이 아닌 지역사회로 복귀하는 비율) 91%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도는 2018년부터 수원, 김포, 포천에서 각각 지역사회전환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정신의료기관에서 퇴원하거나 지역사회에서 생활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정신질환자에게 24시간 보호와 재활 프로그램을 최대 6개월 제공한다. 3개 시설 정원은 총 6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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