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지역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대기오염물질 저감 효과가 크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친환경 가스(LNG)보일러 지원사업을 5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저소득층·취약계층 가정에서 기존에 사용 중인 가정용 노후 보일러(10년 이상)를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거나 신규로 설치할 경우 1대당 최대 60만 원까지 총 7대를 지원하게 되며, 추가 비용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