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2월 중 22개 교육지원청에 학교폭력전담조사관 198명을 위촉 중인 가운데 강진‧영암‧신안 등 3개 교육지원청에서 추가모집을 한다.

강진교육지원청은 2월 5일(월)부터 14일(수)까지 5명을 모집하고, 영암교육지원청은 같은 기간 15명을 모집한다. 또, 신안교육청은 2월 2일(금)부터 7일(수)까지 2명을 모집한다. 위촉된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은 전남 전 지역에서 활동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