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은 오는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 4일간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군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설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 한다.
이번 연휴 동안 본청은 8개 반 68명, 12개 읍면은 48명으로 등 총 116명이 편성됐다. 투입된 인원은 교통‧물가‧연료공급, 가축방역, 생활 쓰레기·상하수도, 보건, 재해‧재난‧안전, 산불 등 8개 분야를 관리하며, 상황실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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