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마늘·양파의 생육재생기가 다가옴에 따라 웃거름 시비와 병해충 적기 방제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해 정식 이후 평년에 비해 평균기온이 높고 강수량이 많아 마늘·양파의 웃자람 현상이 보이는 재배포장에서는 생육상태를 주의깊게 관찰해 곧바로 웃거름을 시비해야 한다. 복합비료(18-0-18)를 웃거름으로 줄 때는 10a당 40kg을 주되 생육상태에 따라 비료량을 조절해 너무 많은 양을 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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