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6일, 정부가 발표한 의료인력 확충 의대 정원 확대 방안에 지역의대 신설이 명시되지 않은 것에 대하여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아울러 지역 필수의사제 도입만으로는 공공의료 붕괴와 필수 의료 부족 사태를 막을 수 없다.

그간 우리는 전남이 처해있는 안타까운 의료 현실을 정부에 호소하며 200만 도민의 염원을 담아 의대 신설을 지속적으로 요청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