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장성군이 5일 (유)영천택시와 ‘치매안심택시 이동편의(송영)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치매안심택시 이동편의 서비스’는 치매 환자와 보호자가 가정에서 치매안심센터나 병원까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교통 편의를 제공한다. 지난해 9월 운행을 시작한 이래 환자와 가족들로부터 큰 호평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