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미래형 경비체계 구축과 남해안의 해양사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1000t급 경비함정인 1007함(한강7호)을 여수로 배치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6일 오전 9시께 여수 신항부두에서 목포 서해바다를 지켰던 대형 경비함정인 1007함이 여수로 배치되었으며, 입항을 축하하는 의미로 고민관 서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환영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