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가 임산부의 건강도 챙기고, 지역 농가에도 보탬이 되는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꾸러미 지원사업은 올해 임신을 했거나 지난해 출산한 산모를 대상으로 추진하며, 친환경 농산물 구입 시 자부담 20%(9만6000원)를 제외한 총 비용의 80%를 연간 최대 48만원까지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