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000명 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 방안 발표를 하고 있다

정부가 6일 의대 정원 증원 발표에 따라 즉각적인 총파업에 돌입하겠다는 대한의사협회(의협) 주장에 강한 우려를 표하며 보건의료 위기 단계를 '경계'로 상향했다. 집단행동 금지 명령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