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군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설 연휴 기간인 4일간(2.9.~12.) 주민들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교통·상수도·환경·보건진료 등 총 9개 분야의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군민과 귀성객들의 불편사항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각종 비상 상황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