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6일부터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경로당을 방문하여 노인 우울증과 자살을 예방하기 위한 ‘마음·정신건강노인 우울증 예방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무안군, 마음·정신건강 노인우울증 예방 사업 운영 장면

군은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전문인력을 통하여 최근 증가하고 있는 노인 우울증과 자살을 예방하고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견 및 집중관리를 위해 관내 62개 경로당을 선정하여 오는 12월 초까지 총 40회에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