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지속적인 인구감소와 인구유출로 지역 소멸의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청년층이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양육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는 지원방안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담양군의회(의장 최용만) 박은서 의원은 지난 7일 제326회 임시회 5분자유발언을 통해 "학부모들의 자녀 양육 부담을 경감해줄 수 있는 담양만의 아동 돌봄 정책의 필요성과 향촌복지 인식 확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