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3나노 파운드리 양산에 참여한 파운드리사업부, 반도체연구소, 글로벌 제조&인프라총괄 주역들이 손가락으로 3을 가리키며 3나노 파운드리 양산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 = 업체 제공)

삼성전자가 지난해 실적 부진에도 53조원 이상을 투자하며 역대급 투자 규모를 이어갔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업황 반등이 예고된 올해에도 이 이상 투자를 단행해 미래 경쟁력을 거머쥘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