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루살렘=신화/뉴시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7일(현지시각) 예루살렘 집무실에서 기자회견하고 있다. 네타냐후 총리는 ˝하마스의 기이한 요구에 굴복한다면 인질 석방을 끌어내지 못할 뿐 아니라 또 다른 대학살을 자초하는 일˝이라며 무장 정파 하마스가 제시한 휴전안을 거부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11일 국제사회의 반대를 무릎쓰고 가자지구 최남단 라파에 대한 진공작전을 강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