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뉴시스] 미국 상원 다수당 민주당 원내지도자 척 슈머 의원이 우크라 등 해외특별지원법 절차투표를 앞둔 11일 본회의장으로 가고 있다.

미국 상원이 13일 이른 아침 6시반(한국시간 오후8시반) 우크라이나에 601억 달러(80조원), 이스라엘에 141억 달러(18.7조원)를 각각 지원하는 등 총 953억4000만 달러(126.8조원)의 특별 해외지원법을 본회의 통과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