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설 연휴가 끝나고 갖가지 사연들이 화제로 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과 한국공항공사 등에서는 이번 설 연휴 기간 해외를 오가는 여객은 124만 명으로 추정했다. 제주 방문객은 '19만 8천명'으로 지난해보다 25.2% 늘었다고 한다.
설 연휴 기간에 해외나 제주도 여행객은 늘었다고 하나 목포행이나 여수행의 기차는 예약이 쉽지 않았다. 남도의 시골 마을마다 자동차가 골목길을 메울 정도로 주차되어 있어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고향에서 설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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