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13일 오산시티자이 1단지 아파트 소재 시립자이꿈미어린이집(원장 강유진)에서 ‘해뜰 나눔 릴레이’에 동참하며 사랑의 저금통을 통해 모은 성금 80만 원과 라면 5박스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시립자이꿈미어린이집, 성금 80만원 및 라면 5박스 기부식

강유진 원장은 “원아들, 선생님들, 학부모님들이 정성으로 모은 성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기부하게 되었다”며, “아이들이 나눔으로 하나되는 경험을 오랫동안 마음속에 간직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