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의회 최선국 보건복지환경위원장(더불어민주당, 목포1)은 지난 2월 7일, 도내 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된 ‘다문화교육 전문교원 양성 직무연수’에서 “다문화학생 교육 격차 해소와 정책적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최선국 위원장은 “일반 국민의 98.4%가 제때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반면 다문화가족 자녀는 95.3%가 입학하고, 대학 진학률은 일반 국민 71.5%, 다문화가족 자녀 40.5%로 무려 31%의 격차가 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