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오는 3월 4일부터 선착순 40세 이상 시민 550명을 대상으로 B형·C형 무료 간염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검사를 희망하는 40세 이상 순천시민은 신분증을 가지고 순천의료원으로 방문하면 무료로 간염검사를 받을 수 있다. 단, 국가 간암 검진 대상자와 전년도 B형⋅C형간염 검진자는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