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는 안전한 외식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위생등급제 지정업소 중 도내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을 대상으로 800개소를 선정, 환경개선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음식점 간 자율경쟁을 통한 위생 수준 향상 및 식중독 발생 사전 차단을 위해 음식문화의 새로운 기준으로 도입한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