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빠르게 변화는 디지털 시대 시민 적응력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정보화 교육을 오는 3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교육장 방문이 어렵거나 거동이 불편한 시민이 방문 교육을 요청하면, 전문 강사를 파견해 스마트폰 활용과 컴퓨터 기초, 키오스크 사용, 챗GPT 및 AI 비서 앱 활용 등 시민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