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목포시가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지난 15일 올해 첫 음식문화개선 실천 모니터 요원 간담회를 갖고 음식점에 대한 친절․위생 모니터링을 본격적으로 개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모니터 요원 5명은 주요 점검사항에 대한 사전교육을 마치고 오는 22일까지 관내 모범업소 108개소를 대상으로 주요 점검사항에 대한 모니터를 진행하게 된다. 다음 회차에는 모니터 요원들이 모범업소와 위생등급제 지정업소, 안심식당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