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해남군이 취약계층에 건강먹거리를 제공하는 농식품바우처사업을 3월부터 본격 실시한다.

전남 유일하게 4년연속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식생활 개선은 물론 지역먹거리의 선순환체계 구축과 지역농가 소득향상에도 큰 효과를 거두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