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해경이 지난 15일 기상악화 속에서도 도서지역 고령환자 2명을 안전하게 육지로 이송했다.

이날 오전 7시 서해남부남쪽먼바다 전해상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상태였으며 오후 6시에는 풍랑경보로 격상되어 약 3~5m의 높은 파도와 14~16m/s의 강한 바람이 불었다.